Fruitful Conversati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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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트리트 포토그래퍼이자 ‘무심한 바다가 좋아서’ 저자인 작가 임수민님의
애정하는 브랜드 @sooparklinglemonade 와의 팝업 소식을 알려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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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sooparklinglemonade 의 디렉터인 SOO는
비숍세라믹과의 다양한 협업으로 호흡을 맞춘 인플루언서이자
세라믹이라는 재료를 많은 분들에게 다양한 영감을 통한 핸드메이드 기법으로
선보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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핸드페인팅 그릇과 핸드메이드 오브제들로 부엌에 낭만을 더하는 브랜드 @sooparklinglemonade 와
아름다운 색감과 텍스처의 타일 큐레이션으로 공간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브랜드 @bishop_ceramics 가 만난 이번 팝업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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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매가 열리듯 유익하고 유의미하다는 뜻의 fruitful 이라는 단어와
평소 쑤파클링 레모네이드 그릇에 자주 등장하는 과일과 채소들을 컨셉으로 준비한
그릇과 오브제들이 여러분의 대화가 재미난 이야기들로 그렁그렁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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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TE
10월 25일-26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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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IME
11am-5p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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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OCATION
@bishop_ceramics (대구 중구 북성로 80)
주차는 북성로공영주차장 혹은 평화민영주차장 이용 부탁드립니다.